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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장 1절~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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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3-12-12 ㅣ No.1865

 

 

   **** 목자의 양 ****

 

 1절 :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딴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며

       강도이다.

 

 절 : 양 치는 목자는 문으로 버젓이 들어간다.

 

 3절 :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목자는 자기

       양들을 하나하나 불러내어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절 : 이렇게 양떼를 불러낸 다음에 목자는 앞장서

       간다. 양떼는 그으이 음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뒤따라간다.

 

 5절 : 양들은 낯선 사람을 결코 따라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음성이 귀에 익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를 피하여 달아난다."

 

 6절 :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해

       주셨지만 그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 착한 목자 ****

 

 7절 :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8절 :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모두 다 도둑이며 강도이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절 :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거쳐서 들어오면

       안전할 뿐더러 마음대로 드나들며 좋은

       풀을 먹을 수 있다.

 

10절 : 도둑은 다만 양을 훔쳐다가 죽여서 없애려고

       오지만 나는 양들이 생멸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 왔다."

 

11절 : "나는 착한 목자이다. 착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12절 : 목자가 아닌 삯꾼은 양들이 자기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가가이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도망쳐 버린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가고 양떼는 뿔뿔이 흩어져버린다.

 

13절 :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을 조금도 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14절 : 나는 착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15절 : 이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내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16절 :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어 있지 않은 다른

       양들도 있다. 나는 그 양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러면 그들도 내 음성을 알아듣고 마침내

       한 떼가 되어 한 목자 아래 있게 될 것이다."

 

17절 :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바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러나 결국 나는 다시 그 목숨을

       얻게 될 것이다.

 

18절 : 누가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바치는 것이다. 나에게는 목숨을

       비칠 귄리도 있고 다시 어더을 권리도 있다.

       이것이 바로 내 아버지에게서 내가 받은 명령이다."

 

19절 : 이 말씀을 들은 유다인들 사이에서는 다시 논란이

       일어났다.

 

20절 : 많은 사람이 "그는 마귀가 들렸소. 그런 미친

       사람의 말을 무엇 때문에 듣는 거요?" 하고

       말하는가 하면

 

21절 : 어떤 사람들은 "마귀 들린 사람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하게소? 더구나 마귀가 어떻게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단 말이오?"하고 말하였다.

 

    **** 유다인에게 배척을 받으신 예수 ****

 

22절 : 때는 겨울이었다. 예루살렘에서는 봉헌절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23절 : 예수께서는 성전 구내에 있는 솔로몬 행각을

       거닐고 계셨는데

 

24절 : 유다인들이 예수를 둘러싸고 "당신은 얼마나

       더 오래 우리의 마음을 조이게 할 작정입니까?

       당신이 정말 그리스돔라면 그렇다고 분명히

       말해주시오."하고 말하였다.

 

25절 : 그러자 예수께서는 "내가 이미 말했는데도 너희는

       내 말을 믿지 않는구나.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바로 나를 증명해준다.

 

26절 : 그러나 너희는 내 양이 아니기 때문에 나를 믿지

       않는다.

 

27절 :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앙고 그들은 나를 따라 온다.

 

28절 :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29절 :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주신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아무도 그것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갈 수 없다.

 

30절 :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하고 대답하셨다.

 

31절 : 이 때에 유다인들은 다시 돌을 집어 예수께

       던지려고 하였다..

 

32절 :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좋은 일들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그 중에서 어떤 것이 못마땅해서 돌을 들어

       치려는 것이냐?"하고 말씀하셨다.

 

33절 : 유다인들은 "당신이 좋은 일을 했는데 우리가

       왜 돌을 들겠소? 당신이 하느님을 모독햇으니까

       그러는 것이오. 당신은 한갓 사람이면서

       하느님 행세를 하고 있지 않소?"하고 대들었다.

 

34절 :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셔싿. "너희의 율법서를

       보면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를 신이라 불렀다.’

       하신 기록이 있지 않느냐?

 

35절 : 이렇게 성서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모든 신이라고 불렀다. 성경 말씀은 영원히

       참되시다.

 

36절 :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거룩한 일을 맡겨 세상에

       보내주셨다. 너희는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 때문에 하느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37절 :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38절 :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하고 있으니 나를 믿지

       않더라도 내가 하는 일만은 믿어야 할 것이 아니냐?

       그러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39절 : 그 때에 유다인들이 다시금 에수를 붙잡으려고

       했으나 에수께서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

       몸을 피하셨다.

 

40절 : 예수께서는 다시 요한이 전에 세례를 베풀던

       요르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어 거기에 머무르셨다.

 

41절 : 그 떼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몰려와서 서로

       "요한은 기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가

       이 사람에 관해서 한 말을 모두 사실이었다."

       하면서

 

42절 : 많은 사람이 거기에서 예수를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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