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자주 들리려고 하는데, 또 오랫만에 들어오게 되는군요.. 음...

오늘은 주일인데,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만드느라 정신없네요...

다음주에 미사전에 또 고백성사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긴 가을비가 겨울을 재촉하는듯 내리고 있는데, 서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참, 마리아선생님의 축일축하의 글은 잘 보았습니다.

그렇게 신경써 주시다니 정말 무어라 감사를 해야할지...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저의 축일을 챙겨주시다니,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T.T;;

어느덧 흐르는 시간을 보니 대희년이 얼마남지 않았더군요...

특별히 노력한 것두 없는데 대희년을 어케 맞이해야할지 걱정이네요...

그냥 비도 오고 성당에 있을 시간에 학교에 있다보니 이런저런 잡생각이 머리를 어지럽히네요... 프로그램 짜야하는데, 음냐...

건강히 열심히 활동하십시요.. 든든하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