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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지 "하계동 메아리"에 기고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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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록 [peterkauh] 쪽지 캡슐

2007-07-29 ㅣ No.6060

                                               본당 설립 15주년에 즈음, 
                           전 신자, 소공동체, 단체, 사목 분과들이 모두 참여하여 발간하는
                                  사목지 "하계동 메아리"에 기고를 요청, 환영합니다.
 
    친애하는 하계동 본당의 교형 자매님, 그리고 반, 구역, 단체, 사목 분과 봉사자님 안녕하셨어요.
 하계동 본당의 지체로서 땀흘리시는 형제 자매님의 마음과 손길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하느님께 찬미와 흠숭을 바칩니다.
  아울러 주님의 돌보심 안에서 평화롭고 건강하며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를 기원하오며, 다음과 같이 
 본당 사목협의회 홍보분과 사목계획 수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삼가 간청하고자 합니다. 
 
   금년 10월이면 우리 하계동 본당은 뜻깊은 설립 15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에 저희 사목협의회 홍보분과에서는 그간 여러가지 사유로 발행이 중단되었던 본당의 주보 간지 "하계동
   메아리"(이전 "영적 먹거리)를 전 신자와 소공동체 및 단체가 참여하는 "하계동 메아리" 라는 제목의 사목지
   (책자)로 펴낼 계획입니다(참조: 2007년 홍보분과 사목계획). 
 
   [발간 취지와 목적; 규모]
   이 사목지에는 전 신자의 자유 기고와 각 소공동체 및 단체, 그리고 사목 분과의 주요 사목활동 내역을 담아
   본당 사목활동과 신자들의 신앙생활, 영성, 나누고 싶은 신앙체험, 본당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이 한데 어우러져
   모든 지체 상호간의 이해와 유대를 증진함으로써 전신자 일치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이로써 미래 사목활동 개선의 밑거름이 되고자 함입니다.
   발행되는 책자는 15x22cm 규격에 최대 200쪽 규모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참여하는가]
 
   <개인>
   본당의 신자는 누구나 본인 또는 이웃의 신앙체험, 영성적 나눔, 또는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글을
   (있다면)기억할만한 사진과 함께 기고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나눔은 각자가 마치 고립된 섬처럼 성사와 전례에 참여하는 것에 그치기 쉬운 현실을 극복하여
   진정 주님께서 바라시는 "공동체" 정신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글의 형식, 길이, 내용에 제한이 없으나 보내주신 글은 편집시에 상의하겠습니다.)
 
  <소공동체, 단체, 사목 분과>
   본당의 모든 소공동체(구역, 반)와 단체, 분과는 그간의 사목활동, 영성 및 신심수련 과정 등을  생생하게
   소개(소공동체 또는 단체의 소명, 주된 활동, 기억할만한 사업이나 활동 내역의 글과 사진)를 수록합니다.
   내용에는 자랑거리 뿐만 아니라 문제점과 과제, (있다면)실패 사례와 교훈도 꼭 수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소공동체와 단체 및 사목분과는 임의적 참여가 아니라 빠짐없이 참여(기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모든 신자들이 각 사목분과, 단체, 소공동체의 임무와 활동사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발적인
   참여의지를 생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대되는 가치
   이 사목지의 가치는 문학적, 작품적 가치가 아니라 사실과 진솔한 마음이 담긴 우리의 신앙의 현주소이며
   사목활동 현황보고서로서, 주님 뜻에 조금씩이나마 더 다가서는 발판이 될 "변화"의 모멘텀을 제공
   하는 가치를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따라서 타성적, 의례적으로 반복될 수 있는 사목활동의 개선 목적에
   기여하는 가치를 갖게 될 것입니다.
    
   [적극적인 참여 요청]  
   아무쪼록 많이,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기고)하셔서 풍성하고, 주님 보시기에 갸륵한 우리 본당 지체들의
   주님을 향한 진솔하고 정직한 충심과 자기반성이 가득 담겨 수백배의 은총으로 응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신자 한분 한분과 각 소공동체와 단체 상호간의 이해와 유대가 돈독해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이 사목지의 편집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실 분, 표지 및 내지에 광고를 게재(후원)해주실 사업체 운영
   교우님들의 연락을 적극 환영합니다.
 
   원고 접수 마감은 8원 31일이며, 가급적 그 이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또한 광고 후원 교우님들도 미리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사항의 문의 전화는 011-288-4900 (고 베드로),  011-355-6277(남 마르첼로)이며,
   원고 접수는 본당 교육관 3층 홍보분과 사무실 또는 이 메일 peterkauh@catholic.or.kr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옵는 5천여 교형자매님들과 가족 모두에게 무한하신 주님의 은혜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2007년 7월 
   사목협의회 홍보분과 고창록 (베드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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