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근사한 팬션 하나 장만했더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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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라 바람이 잔뜩 들어서일까 우리도 계곡 물 쫘악 흐르는 곳에 근사한 팬션 하나 장만하자고 제안을 한다. 연못에는 잉어도 몇 마리.. 청둥오리 한가롭게 떠다니고 어쩌고 저쩌고... 땅값이 얼만데.. 그래서 요슬방망이로 대충 뚝딱 이동식 집 한 채 지었더니만 글쎄!!!! 엉뚱한 놈들이 들어가서 영 나오지를 않네 야! 임마 숙박비는 줘야할 거 아녀!! 짜--아식들 개판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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