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여기 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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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화 [pxhan] 쪽지 캡슐

1999-10-28 ㅣ No.803

 

가끔씩 이렇게 오랜만에 들어오면...

 

무슨 버라이어티쇼(?)를 보는 것 같다...

 

이번엔.. 희동을 필두로 해서

 

무슨 무림의 강호들이 쏟아져 나온 것 마냥

 

한껏 자신의 무공(?)을 뽑내는 것이... 정말 웃겼다...

 

어디서 말들은 그렇게 잘들 갖다 붙이는지...

 

그나마 무협만화라도 읽어뒀던 게 분위기 적응에 도움이 됐다..

 

그 밖에 다른 이벤트들도 그렇고...

 

가지수가 많아서 다 적을 수도 없군..

 

재밌다...

 

내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더 기쁜 일..

 

이방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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