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여기 재밌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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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렇게 오랜만에 들어오면...
무슨 버라이어티쇼(?)를 보는 것 같다...
이번엔.. 희동을 필두로 해서
무슨 무림의 강호들이 쏟아져 나온 것 마냥
한껏 자신의 무공(?)을 뽑내는 것이... 정말 웃겼다...
어디서 말들은 그렇게 잘들 갖다 붙이는지...
그나마 무협만화라도 읽어뒀던 게 분위기 적응에 도움이 됐다..
그 밖에 다른 이벤트들도 그렇고...
가지수가 많아서 다 적을 수도 없군..
재밌다...
내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더 기쁜 일..
이방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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