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RE:803]당신은 누구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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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화님! 안녕하세요? 저는 진화님을 아줌마로 점찍은 문빠샤입니다. 사이버 공간이란건 그다지 인간적이지 못할꺼라는...... 제 편견이 여지없이 깨지고 있는 요즘 입니다. 저는 당신의 글을 좋아 합니다. 글을 통해...... 당신이 참 속깊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게시판에 들어오는 여러 사람들이 당신을 기억하는 군요. 그들의 선배쯤 되시나요? 제가 진화님을 알 길은 없지만 그저...... 진화님의 글이 참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자주 흔적을 널어(?)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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