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RE:803]당신은 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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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샤 [moon8484] 쪽지 캡슐

1999-10-28 ㅣ No.805

한진화님!

안녕하세요?

저는 진화님을 아줌마로 점찍은 문빠샤입니다.

사이버 공간이란건 그다지 인간적이지 못할꺼라는......

제 편견이 여지없이 깨지고 있는 요즘 입니다.

저는 당신의 글을 좋아 합니다.

글을 통해......

당신이 참 속깊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게시판에 들어오는 여러 사람들이 당신을 기억하는 군요.

그들의 선배쯤 되시나요?

제가 진화님을 알 길은 없지만 그저......

진화님의 글이 참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자주 흔적을 널어(?)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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