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박선영 안나 자매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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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자매님 이른감이 있지만 소년 레지오 성모승천 꾸리아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안나 자매님을 만날 수 있게끔 도와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1998년 한해가 앞으로 23일정도 남았는데 끝마무리를 잘 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999년 한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나 자매님께서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의 곁에 다가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며 성탄과 새해를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언제나 풍요롭게 열매 맺기를 기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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