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낼 창세기 연수가는 막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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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현숙 [dalim73] 쪽지 캡슐

2000-02-16 ㅣ No.534

 

안녕하세요...^^

 

한번 들어온 다음에 한번도 안들어왔다구 승엽선생님께

 

지적받고 낼 연수를 앞두고 들어왔어요...(착하죠...?!)

 

낼 창세기 연수를 들어가요...

 

작년 한 해동안 영지언니 수고하셨는데 감사의 인사도

 

못하고...

 

언니 넘넘 고마와요...T.T(감사의 눈물...)

 

오늘은 초등부에 일이 있어서 잠깐 교사실에 와서 작업하고 있어요...

 

...아까 낮에는 너무 고맙게두 출애굽봉사자 언니 (이선희 세실리아)가 선물로

 

필기도구를 사주고 가셨어요...

 

******여기서 잠깐********

 

저희 출애굽봉사자언니는요....

 

나이는 29이구요....굉장히 이뻐요..

 

얼핏들은 얘기로는 아직 솔로라는....

 

귀가 솔깃하실 분들이 몇몇 계시겠네요...

 

저희 출애굽모임이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있거든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1시부터 성당에서 시간을 보내시는게

 

어떠실런지...

 

******************************************************************

 

좋은 체험하고 오겠습니다...

 

성모씨 아들 모 동해라는 분은 지하철을 타고 오는 동안에

 

눈에 보이는모든 사람들을 껴안아 주고 싶었다고 하시던데....

 

저도 하느님의 참 사랑을 배우고 올 수있도록 빈 마음, 열린

 

마음,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항상 마음만으로만 생각하고 있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언니 오빠들 기도많이 해주세요..

 

막내들 잘 다녀오겠습니다...

 

P. S : 이름을 잘못들어 와서 현숙언니 이름으로 됬어요...

     저는요...서지영 아녜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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