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이승엽 입니다.

후후..오늘 김주심양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고생이 많으셨군요..

거기에다가.. 멋진 남자 친구도 생기고..

취직도 되고..후우...

정말 복이 많으십니다..그래서..오늘 .. 주님(?)를  

모시려고 합니다..

저나 주심양을 아는 모든 분들과요..

아니 몰라도 되요.. 그냥 공덕동 신자면 좋죠..

이런 기회에 친해지면.. 좋죠? 와서 공덕동 신자라고

한마디만 하세요.. 저를 모르신다구요?..

그냥 켄치앞에서 젤루 뚱뚱한 놈을 찾으면 됩죠..히..

오늘 .. 저녁에 신촌에서 만나기로 했습죠..

일곱시 삼십분.. 신촌 켄치 앞에서..

이글읽고 나오세요.. 대 환영 입니다..

이런..시간이 지났네..

하시는 분들은.. 걱정마세요..늦지 않았습니다..

011-315-7654로 지금 전화를..

모시러 나가겠습니다..

아니면..축하전화를 주심양에게..

017-317-2483 입니다..

자..자..다들..축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