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후후~

오늘 대림동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친구들과 놀다가 이렇게 깸방까지 흘러들었습니다...

오늘 성서모임 있는날이데요...

넘 좋았어요...

비록 진도는 많이 나가지는 못했지만...

정말 진지한 대화(??)를 많이 나누었답니다...

묵상과나눔....

시간의 문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성서모임을 가져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저희 나눔하는 친구들하구 봉사자 누나 모두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출애굽땐 다 그런다지요....아마

웬 횡설수설....

암튼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지금 자신의 길이 힘들다면...

자기 안의 주님께 물어보세요...  이길이 진정 당신이 원하시는

길인가...아닌가...

만약 원하시는 길이라면 주저없이 주님만 믿고

걸어가보세요...히히^^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