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외과의사, 대한민국 주방장 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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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과 의사 네명이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이었다 ====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난 회계사들이 수술하기 제일 쉬운거 같애,
그 사람들 내장은 전부 다 일렬번호가 매겨져 있거든....."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도서관 직원들이 제일 쉬운 거 같애,
그 사람들은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으로 정렬돼 있어......"
세번째 의사도 그말을 듣고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갈별로 구분되어 있어......"
네번째 의사가 생각 하더니 손가락을 튕기며 말했다.
"난 정치인이 제일 쉽던데?
그 사람들 골이 비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도 없고, 심지어는 배알도 없어........" 깔깔깔..
========== 대한민국 주방장 계보 =========
ㅇ 박정희
밥솥에 밥을 맛있게 먹었다.
ㅇ 전두환
해놓은 밥을 맛있게 다먹었다.
ㅇ 노태우
밥이 없어서 누룽지를 빡빡!!!!
ㅇ 김영삼
밥솥을 잃어 버렸다.
ㅇ 김대중
밥솥을 찾으려 옆집까지 왔다 갔다, 우와 좌왕....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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