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정의의 거울 단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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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한 구석이 쓸쓸한지 두달(?)이 넘었지 ? 무슨 일이 그리도 심각한지 얼굴들도 잘 보이지 않고,
세상 만사 해결하지 못할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즈그들 끼리 쏙닥거리고, 되는 것이 있겠지,
성광이 가금씩 밤 늦게 귀가 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 직장일들이 정말 녹녹하지는 않아, 또 다른 어떤 이유 보다도 레지오 단원이라는 인식이----,
성인들이 그대들에게 그렇게 보인 점 모두 반성해야 하지만, 그대들은 응석만 부렸지, 물론, 참 열씸한 모습들이 많았지만, 성인들에 대하여 그대들 어머니와 아버지들이기에 능동적이지 못한 점들, 일면은 이해하나, 또 아쉬운 점들이 있다는 것에는 매우 섭섭하지,
한번, 허심 탄회하게 성광이나, 민테레사, 등등 이야기ㅡㄹ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 성당일은 자로 잰듯이 따지다간, 되는 것이 없는 데. 괜히 스ㅡ로를 저--- 뒷 구석에 처밖아 버리고 마는 데,
어제 처럼 큰 달은 더 노랬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아니했고, 가슴에 아주 큰 미소를 보여 주었다는 것을 앞 사람에게 이야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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