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성서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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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인터넷이 집에서 안 되다 보니.....
요즘 모두 잘 지내시고 계시죠.
매 주마다 뵈는 분들도 계시고, 아주 못 뵈는 분들도 계시고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청년 성서 모임이 잘 되야 되는데 참 쉽지는 않네요.
그러나 항상 주님은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곧 다시 회복되리라
믿어요.
지금 창세기 나눔을 하시고 계시는 팀과 전에 창세기나 출애굽 나눔을
하시다가 연수를 다녀오시지 못한 분들은 올 여름엔 꼭 연수에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커다란 사랑을 꼭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출애굽 나눔을 아직 마치지 못한 권 마리아막달레나,
김 베로니카, 김 세실리아, 김 카타리나 자매님은 3월 18일 피정이
끝나면 곧 시작할테니 우리 기쁜 마음으로 포기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지금 마음이 힘들다면 그 창세기 연수 때에
느낀 하느님의 사랑 체험을 생각해 보세요. 그럼 힘을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면목동 성당의 모든 청년 성서 가족 여러분에게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나중에 뵈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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