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노원성당에서 저희 부부를 알고 계시는 분들께!

전남 영광에서 살고 있는 박순남(마리아)/강영모(노엘)입니다.

한동안 연락을 못드려 이렇게 안부인사를 대신합니다.

다들 주님안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벌써 서울을 떠나온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3월말)

전에 살던 상계동으로 이사를 고려해 보았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안되어 부모님이 계시는 서대문구 남가좌동(현대아파트)으로 이사를 합니다.

저 또한 아쉽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선 아이들과 마리아만 서울로 가고, 저는 10월까지 영광에서 생활하며, 주말 부부합니다.

서울에 가면 자주 들르겠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영광에서 강영모(노엘)/박순남(마리아) 드림

< 강노엘 018-307-5889, 박마리아 018-249-5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