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활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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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준 [G.gel] 쪽지 캡슐

2002-01-21 ㅣ No.4188

어제 엘튀 꽁무늬 쫓아가 첨부터 참여를 못했지만,

 

예전의 엘튀 분위기완 좀 더 활기찬 모습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예전의 상황과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비슷한 연령대의 단체장들과

 

무엇보다도 뭔가 하려는 굳은 의지의 회장단과 단체장들의 맘이 강하게 발휘되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어제 앞뒤에서 열심한 우리의 부회장님...(너의 모습에서  배울것이 많음을 느꼈다.)

 

오늘 혹시 몸살 않났는지...^^

 

 

글구, 우리의 회장님, 회장님~~~~~

 

오늘 출근 잘 하셨나요? 너무 피곤해서인지 어제 저녁 미사 때 보이질 않아 걱정했슴당.

 

철아 아무튼 수고 많았어.

 

 

글구, 지냐, 역쉬 너의 밝고 명랑한 분위기는 무지 사랑스럽다.

 

이번행사로 왕십리도 활기차고, 왕판도 활기찼으면.....

 

 

 

첨으로 함께 한 고3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결정으로 계속해서

 

밝아지는 왕십리의 모습이 되었으면 하네요.

 

 

가희야, 너의 지난 편지는 나한테 정말 큰힘이 되었단다.잊지 않고 있어.^^

 

글구, 첨으로 교사했을 때 너희동기들을 봤는데...이젠 함께 하는 모습이니...

 

언니라는  칭호에 놀랍기도했구, 친근해서 반갑기도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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