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월드컵 기간중이라
모두들 한 마음이 되어
응원의 열기가 대단하지요.
이토록 한 마음으로
끝까지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의 열광하는
한 마음의 모습처럼...
결국은 스포츠가
지구촌을 하나로
묶어놓았듯이...
새삼 스포츠의
소중함이 느껴지네요.
이 기간 만큼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나 봅니다.
한골을 넣으면 목이
메어 식구들과
얼싸 않으며 좋아라
하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길을
가다가도 웃음 띈
얼굴을 보며 모두들
한 식구인양 좋아 하지요.
이 기간이 지나면
선거전에, 또, 다른
흑색 비방을 하는
매스콤을 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벌써부터 아쉬움을
느껴 봅니다.
월드컵때의 한 마음처럼
평소에도 모든 사람들이
똑 같은 마음으로
살아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불현듯 해 봅니다.
내일의 경기를 다시
기약하며 새로운
한 주간을 맞이 해야
하나 봅니다.
무사히 월드컵이 치뤄지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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