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종이 울렸다..땡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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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새벽
12시까지 밤을 새서
생애 처음으로
종치는 것을 TV로 구경하였다...
그런데 우째 김대중 아저씨가
종을 안치고 다른 사람들이
치대...
즈믄해 동이 인지
즈믄 동이 인지
태어남을 축하하는 행사도 벌였고
떡시루 몇 만개인지 몇 천개 인지
박세리가 나와서
축하하데...
나두 축하했쏘...
(옷을 보니 흐느적 한것이 앙드레김(김봉남^^푸힛..~~) 작품인것 같데..)
이제 2000년 이다
이 넓은 세상 나의 존재는
작다...
그만큼
노력을 기울여서
역사의 한 획을 긋지 않아도
내가 살았었다는
발자취를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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