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데레사 (정은)야...안녕?

너랑 만난지가...이궁..기억이 안나는군..--;;;;

지금 방금 다녀왔다가 갔구나,,..

네 생각이 절로 나는 때가 언제인지 아니..?

바로 네가 소식이 뜸할때란다..

항상 나보다 먼저 가 있고

나에게 도움과 많은 가르침을 줘서

항상 고맙구나...

계속 게시판 잠 가꾸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건강해라..또한..성당 열심히 다니는거 알고 있지?

너무 공부에만 매달리지마라...나보다 더 많이 잘할라^^

지금 컴을 켜고 인터넷을 여행중인지

대화방에 들어가 앉아 있는지...

인터넷을 하고 있는 것 같긴한데...

데레사(손정은)야!!

항상 건강하구 밝고 명랑한 너의 모습 앞으로도 기대하마...

-2000년 1월2일 일요일 너의 친구 엄지(로즈 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