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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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2-19 ㅣ No.8105

 

안녕하세여??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아침이네여.

 

유난히 포근함을 느끼셨나 모르겠군여?

 

아침 일기예보를 보니깐 오늘 날씨가 전국적으로 영상을 유지하더군여.

 

어제 대동강 물도 풀린다던 우수가 지나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따뜻해여.

 

따뜻해서 좋긴한데 많이 내린 눈이 녹으면서 길이 굉장히 지저분해여.

 

옷 안버리시게 다들 조심하시구여.

 

저는 오늘부터 2주동안 야간으로 출근하는 주입니다.

 

디아2와 헬브레스를 할 사람은 밤에 찾아오심이 좋을 듯..

 

어젯밤엔 이생각저생각 하느라 게임도 제대로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기냥 이번주는 좀 우울한 한 주가 될 것 같네요... 쩝~~~

 

우울증 -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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