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성서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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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rusia1] 쪽지 캡슐

2001-02-19 ㅣ No.8106

참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인터넷이 집에서 안 되다 보니.....

 

요즘 모두 잘 지내시고 계시죠.

 

매 주마다 뵈는 분들도 계시고, 아주 못 뵈는 분들도 계시고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청년 성서 모임이 잘 되야 되는데 참 쉽지는 않네요.

 

그러나 항상 주님은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곧 다시 회복되리라

 

믿어요.

 

지금 창세기 나눔을 하시고 계시는 팀과 전에 창세기나 출애굽 나눔을

 

하시다가 연수를 다녀오시지 못한 분들은 올 여름엔 꼭 연수에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커다란 사랑을 꼭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출애굽 나눔을 아직 마치지 못한 권 마리아막달레나,

 

김 베로니카, 김 세실리아, 김 카타리나 자매님은 3월 18일 피정이

 

끝나면 곧 시작할테니 우리 기쁜 마음으로 포기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지금 마음이 힘들다면 그 창세기 연수 때에

 

느낀 하느님의 사랑 체험을 생각해 보세요.  그럼 힘을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면목동 성당의 모든 청년 성서 가족 여러분에게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나중에 뵈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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