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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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2-20 ㅣ No.8110

 

    안녕하세여?

     

    한주의 시작인 월욜은 상큼하게 보내셨나여?

     

    전 머리속 가득 생각하나가 자리잡고 있어서 하루도 보내는둥 마는둥... 쩝~~

     

    그나마 오늘 아침에 머그겜에서 아이템(싯가 20마논)을 하나 주워서리,

     

    그나마 잠깐 그 생각을 잊어버릴 수 있었네요. -_-;;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주는 거 없이 괜히 미운 사람이 있져?

     

    저희 가게 손님중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있는데요.

     

    그사람이 웃으면서 말하면 그게 더 얄미운거 있져. -_-;;

     

    딴 사람 같으면 맞장구도 쳐주고 같이 웃기도 하고 그러는데...

     

    첫인상이라는 것이 그래서 중요한 거 같아여. 그쳐?

     

    제 친구넘 중에 그렇게도 김광석을 좋아하는 넘이 있어여.

     

    그냥 그넘이 생각나서 오늘은 이 곡을 골라봤습니다. *^^*

 

서른 즈음에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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