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한바오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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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PAUL71] 쪽지 캡슐

2000-08-11 ㅣ No.2218

안녕 하세요?

 

김태석 바오로 입니다.

 

한 바오로 부담갖지 말아여, 누군 태어나면서 부터 단체장 해보구 태어나나요.

하느님의 일꾼은 능력이 탁월하기에 그자리를 맡겨지는것이아니라 그사람이 그자리를 열심히 노력하며 일할 자질이 되기에 맡겨지는것을 잊지마세요.

열심히 노력하며 성실히 일하면 나처럼 말썽많은 단원들도 한 바오로의 모습을 보구 그모습에 동화되어 갈것입니다.

단체장이란 자리가 결코 쉬운자리는 아님니다, 그렇다구 어려워 해서 피할 자리도 아니구요,하지만 남들보다 더욱더 노력해야만 하는자리입니다.

바오로가 남들 보이지 않는곳 에서 피 담흘린 보답을 하느님만은 알아주실겁니다.

그러니 열심히 하세요*^^*

노력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하느님의 은총을 조금씩 깨닫게 될겄입니다.

자신을 더욱더 크게 만들수 있는 좋은기회로 삼아서 신사동을 위해 뛰어보세요.

 

하느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한 바오로가 주어진 소명을 충실히 수행할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2000년 8월 11일 이른 아침에 PAUL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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