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 현소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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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이 [thecure8] 쪽지 캡슐

2000-03-21 ㅣ No.1294

현소 언니, 제목 맘에 들어요? 히히히. 내가 원래 과장이 좀 심해.

그래도 사실에 근거한다는 걸 명심해 둬요.

학교일에, 감기에, 정말 요즘은 한 이삼일 어디 짱박혀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여기서 핵심은 "사람 곁을 떠나" 지내고 싶은 거예요.

왜일까?  나는 원래 사람 좋아하는 성격인데...

언니가 해결 방법 좀 제시해 줘요.

그리고 수연이도 요즘 많이 힘든데, 내가 나 살기 바쁘다고 전혀 못 도와 주거든요.

언니가 많이 도와줘요. 부탁...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새로 시작한 일은 잘 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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