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여자]속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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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er347] 쪽지 캡슐

2000-06-20 ㅣ No.497

오늘 넘 속상한 하루다... 지혜 셤 망친날!!

밤을 꼴딱 새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만족할 만끔의 대가가 안나왔다...

근데 더 열받는건 잠자구 셤을 망치면 "잠자서 망쳤어?!!"할땐데...

이건 변명될것두 없다는 사실...

지혜 오늘 기분 다운이당... 이런날 남자친구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희범오빠 놀아줘이이이이이잉....

글구 축구 나두 같이하자구 몇번을 말해야 껴줄꺼야??? 넘하는군!!1

나 꼴키퍼 안해.... 삐졌당!!!!

암튼 넘 힘들어 이만 집에가 편히 자야겠당....

아니 편히 잠두 못자구 셤공부해야 한당....

어이하다 내가 여기까지 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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