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최악의 하루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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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학교에서 저녁 7시에 집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썰렁 아무도 없더군요
전화해 봤더니만... 취소됬다고... 왜 연락안해준거야?! 열받어... 되는 일 정말 없군...
그래서 공부나 하고 갈까 하다가 학원 수업 못들은거 생각나서 학원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계속 졸면서 수업하다 ... 그날따라 10시 넘어서 끝나더군요...
집에와서 완전히 뻗었습니다. 이런 나쁜 일들을 다 겪었으니... 이제 부턴
좋은 일만 있겠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이제 부턴 ...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되시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