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최악의 하루3

인쇄

박성재 [nextqueen] 쪽지 캡슐

2000-02-24 ㅣ No.341

그날 학교에서 저녁 7시에 집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썰렁 아무도 없더군요

 

전화해 봤더니만... 취소됬다고... 왜 연락안해준거야?! 열받어... 되는 일 정말 없군...

 

그래서 공부나 하고 갈까 하다가 학원 수업 못들은거 생각나서 학원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계속 졸면서 수업하다 ... 그날따라 10시 넘어서 끝나더군요...

 

집에와서 완전히 뻗었습니다. 이런 나쁜 일들을 다 겪었으니... 이제 부턴

 

좋은 일만 있겠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이제 부턴 ...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되시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