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간만이죠? 후후.....

전 어제 학교에서 밤을 새구....지금까지 눈을 부릅뜨고 있다 왔어요.

지금쯤 교사들은 회합준비를 하고 있을텐데....

사실 오늘은 성당에 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어제 연습이 넘 진도가 안나가는 바람에 이 시간까지 붙잡혀 있었지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걍 들렀어요.

다들 잘 지내는지 보구 싶군요...ㅜㅜ

슬슬 캠프 준비두 들어갈 때가 된 것 같은데......

지금 들어가면 쓰러져 자겠죠.....

좀 지치는 거 같기두 하구...나름대루 보람있게 사는거 같기두 하구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아지는 걸 보니....^^

조금만 기다리시라!!!!!

얼마 안남았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