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주일학교에 몸받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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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준 [G.gel] 쪽지 캡슐

2000-04-01 ㅣ No.1502

슬슬 새로운 분위기의 회사로 접어들면서 계속되는 부딪침으로 다들 갈등과 짜증으로

 

망연자실한 모습들이 가득한 생활입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늘 투닥이면서도 서로를 그리워할 수 있는 교사단이

 

있기에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근무하다가도 혹시 누군가 글을 올리지 않았을까 하고 왔는데 중고등부 선생님들과

 

우리의 방랑아? 송딱이 왔군.......

 

 

어떤 노랫말처럼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중고등부에 무슨 일이 있는 건지....

 

 

따발총 사오정 말데로 서로 생활하면서 큰 활력을 줄 수있는 것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겠지요.

 

요즘 들어 우리의 벌금형님은 얼굴 뵙기가 힘들군요.

 

이런 저희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야 할텐데...

 

 

우리교감마마는 바쁜척하는 총무 땀시 혼자서 땀빼고 있겠고,

 

오늘도 회사에 메여 못가는 이 맘이 참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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