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해?? 아니! 해바라기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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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신 [jasmine] 쪽지 캡슐

2000-04-02 ㅣ No.1505

           너무나도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너무도 힘이 들어 말도 하기도 싫고 몸이 자꾸만

           밑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푹~ 자고 나면 좋아지겠죠??

 

           오늘은 중고등부 교사축제가 혜화동에서 있었습니다.

          함께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그곳에 가 있었구요.

         축하를 해야 하는 일이 2가지나 있습니다.

           첫째로는 우리의 박양이 5년 근속교사 상을 받았구요.

      (그래서 현 교사들이 선물도 했답니다.) 쩡 우리 선물했다.알았지?????

          두번째는 우리의 옥~, 성~이 초급교사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축하~합니다.

 

         여러분!! 현재 갖고 있는 각자의 어려움은 작은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순시기를 보내며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신

                         더 큰 사랑을 생각하며...

                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합니다.

          

      

      함께 교사를 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함께

            기쁨보다는 슬픔을 나눌수 있는

                   교사라서 더욱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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