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부님을 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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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 [marta71]
2000-04-14 ㅣ No.1237
오늘 사순특강 마지막이었습니다.
물론 젊은이보다는 언제나 청춘인 어머니들뿐이었지요
오랫만에 뵈는 천요한 신부님은 참 많이 환한모습이었습니다.
여러해전 신학생때 함께 캠프도 준비하며 친숙한 모습에서
이제는 한 본당의 보좌신부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멀리 로마에서 공부하시는 신신부님도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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