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와... (감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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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yj7727] 쪽지 캡슐

2000-01-22 ㅣ No.399

 

와....

 

저..

놀랐습니다..

 

지난 번에도 몇 번 들어왔지만, 글을 남길 여건이 안되서 그냥 뒤돌아 나가곤 했었는데..

1월 21일자로 올라온 글만도 한 페이지가 넘어가 읽어볼 엄두가..

 

매일 인터넷을 끼고 살면서...

인터넷에 파뭍인 일을 하면서...

정작 이렇게 항상 보고싶은 사람들이, 열심히 글을 올리는 게시판에는 관심을 갖지 못했다는게..

그동안 하루의 피로를 식힐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을 몰랐던 것 같아 아쉽군요...

 

참..~

저 파밀리아의 유정이랍니다.. 방갑습니다...

굿뉴스에 아이디를 만든건 아마 굿뉴스가 처음 생기자마자.. 기다렸다가 만들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암튼..

전 지금 연구소에 있답니다.

오늘은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집에 못들어가고..

내일 새벽에 잠시 들려 목욕이나 하고 와야겠습니다.

내일은 성가대 엠티도 있는데.. 아마.. 가서 잠만 자다 오게 생겼으니....

속상하네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처음이니 ...

말을 아껴 조금만 쓰고 물러갈께요.

 

그리고, 문홍일님.. 홍일님.. 홍일이?...??

아.. 아직도 동기라는 기분이 안들어서..원...’’;

어쨌거나, 홍일님의 글을 읽어보니 게시판을 통해서라도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 기쁘군요.

저랑 성희가 많이 친한척 해야 하는데...^^

그나마 성당 전체에 거의 둘밖에 없는 동긴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면서..  

엠티가서 많은 이야기 나누길 바라마지않습니다.

 

참.. 그리고.. yahoo massenger에 가입하세요.. 어?? 야후 광고 아님..

"http://messenger.yahoo.com/intl/kr/"에서 다운받아서 가입하고.. 쓰시면 되요..

제 아이디는 yj7727이랍니다.

전 아침에 출근해서 야근까지.. 항상 접속하고 있거든요..

인터넷에 들어올때마다 한 번씩 말 걸어주시면...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럼.. 말 아낀대놓구.. 이런이런... 길어졌다.

 

아... 아침도 짧고 낮도 짧지만... 길 줄 알았던 밤도 짧음을 오늘도 깨닫게 될것입니다.. 흑흑.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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