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부모님 얼굴에 웃음을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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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1999-12-30 ㅣ No.751

 안녕하세요.. 늘 자양2동 성당을 사랑하는 서현중(베드로)입니다. 어제는 저녁에 집에 가서 오랜만에 어머님 얼굴에 웃음을 제가 주었습니다. 우선 좋은 말씀을 해 주신 신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겠군요. 게시판에 올라온 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라는 글을 제가 워드를 쳐서 조그만 액자에 담아서 드렸더니.. 무척이나 좋아하시더라구요.. 하하하.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우리 모두 한 해가 저물기 전에 한 가지씩 해 보자구요.. 그럼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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