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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바람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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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kdae64] 쪽지 캡슐

2004-01-16 ㅣ No.3662

                     

 

 

 람은 원래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어린이들은 때가

 

묻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욕망이나 불안,

 

 두려움으로 순수한 마음과 투명한 마음을 잃어갑니다.

 

 우리는 항상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크게

 

빗나간 마음을 오랫동안 그대로 내버려 두면 치유하기가

 

힘듭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때 오늘 나는 하느님의

 

충실한 도구로 살았는지, 하느님의 은총을 운반하는

 

역할을 다했는지 반성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그것은 마음의 어둠을 몰아내고 언제나 투명한 마음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한 방법입니다.

 

 

        - 발렌타인 L.수자/『님은 바람 속에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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