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아이구구___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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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ceciliang] 쪽지 캡슐

2000-09-02 ㅣ No.3750

온두에서 이사온 지 근 한달만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와서 부랴부랴 짐을 꾸려 차에 실려 보내고, 이곳에 도착햇는 데

 

짐을 약 이주(14일)만에야 찿을 수 있었음다.

 

식구 모두가 신경이 있는대로 날카로와져있었읍니다. 제 모습이 상상이 가시나요??

 

하지만 저, 무척 인내심을 가지고 참았음니다.

 

짐을 약 일주에 거쳐 정리하고, 인터넷은 어제 설치했읍니다. 반가운 마음에 소식을

 

띄우려고 막- 제목을 쓰는데 전기가 팍!하고 나가지 뭡니까?  그래서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이곳은 정말 온두하고는 너무 다릅니다.

 

날씨가 꼭 울 나라 10월 중순정도의 날씨같아요. 아침,저녁에는 얇은 쉐타를 입어야하고,

 

바람은 그아말로 환상입니다요.

 

전 오늘아침에 한강식구들의 e-mail주소를 찾느라 한시간은 허비했어요.

 

그런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요즘 왜이러는지... 매일 찾아요. 매일...

 

저를 아는 한강 식루들 주소 좀 보내주세요. 저의 주소는  hskim@terra.com.gt 입니다.

 

기다릴께요. 참! 여기는 한인 성당이 있어요. 우리나라말로 미사를 드리는 데

 

정말 정말 좋고, 행복했읍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항상 주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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