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인쇄

구웅회 [guandrea] 쪽지 캡슐

1999-11-15 ㅣ No.2135

새로운 천년의 시작에 주일학교를 맡아 힘쓸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많은 시간과 생각과 땀과 눈물을 흘려야 할 여러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들이 보내게 될 시간들이 틀림없이 은총의 시간이 될 것이며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 해에 주일학교를 맡아 훌륭히 이끄신 전영 마리아 선생님과 교무, 정성일 시릴로 선생님과 임 프.사 (괜찮나?) 모두 모두 정말 수고했습니다.

임명택 암브로시오 분과장님을 모시고 무언가 도울 일을 찾았지만 옆에서 구경만 한 것 같아 늘 미안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과 은총을 여러분께 듬뿍 주실 것입니다.

 

이정은 안젤라 선생님. (나의 사랑과 본명 일치)

김성수 요셉 선생님.

정근오 그라시아노 선생님. (나의 아기와 본명 일치)

임동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선생님.

그밖의 열심한 주일학교 선생님들!

 

2000년을 여는 시기에 좋은 몫을 택하였슴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선생님들이 가진 달란트가 값지게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교사 여러분 화이팅!

 

저에 대해서 쬐끔만...

 

저는 구웅회 안드레아 라고 하구요.

이번에 임명택 분과장님의 바톤을 이어 청소년 분과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보탬이 되어야 할텐데...

저를 많이 이용해주세요. 다방면으로, 자주 만나고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밀레니엄 호프정도라면 언제라도...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여러분과 함께 하길...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