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2135]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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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baebury] 쪽지 캡슐

1999-11-15 ㅣ No.2136

교감이 되었을때,

정말 막막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조금은 그렇지만요. ^^

제 여건에서 교감이라는 큰 자리를 맡는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었거든요...

 

유난히도 요즘은 그분을 많이 찾게 됩니다.

그분께서는 다가올 대희년에 저를 불러주셨고,

열심히 하는 만큼 그분께선 도와주실꺼란 것을 믿습니다.♥

 

내년 초등부를 위해서 성수랑 저랑 열심히 뛸꺼구요~~

안드레아 분과장님! 많이 도와주세요!! ^^

 

그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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