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또 그러면서도 학생들의 스트레스 증진에 한몫 하는

수능이 앞으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아니지... 2시간만 지나면 하루네..

쩝.. 저 수능 볼때 생각이 납니다.. 전 수능 첫 세대여요..^^ 무려 한 해에 시험을 2번이나.

참... 저는 예능 계열이라 공부는 별로 안했지만 어쨌건 참 긴장이 되더군요..

지금은 수능 성적만으로 진로가 결정이 되니 더할 껍니다..

정말 싫은데도 어떻게 피할 수 없는 수능....

수험생 여러분,, 시험 잘 보시구요...

자신이 노력한 만큼 댓가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신부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시험 잘 보게 해달라는 건 한대 더 때려달라는

것과 같다고...^^

음...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어쨌전 요지는 시험들 잘 보시라구요...^^

그리고 너 임마!!!!!!!!!!! (누구 얘기 하냐구요??? 알 사람은 다 압디다..)

너두 시험 잘 보고 술이나 한잔 거하게 먹자...

응??? 그리고 그때 이야기 많이 하자꾸나...

그전에 제~~~~~~~발 시험 잘 보거라... 나두 가슴 졸이고 있단다..

또 이런 얘기 한다고 부담간다는 둥 하면 죽는다..

어쨌건 좋은 결과 기다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