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횡설수설4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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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돈 [dumdumu] 쪽지 캡슐

2000-04-08 ㅣ No.1801

안녕하세요. 요즘 모든 분들이 힘들지 않으세요?

제 주위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분들에게 제가 할 수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헤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도움을 줄수가

없더군요. 그냥 관심을 가지는 수 밖에...

너무 미안하더군요. 도움을 드릴수 없는 저의 모자

람에... 제가 한심해보였습니다. 제가 더욱 열심히

하여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아야 할거 같네요.

그러기위해서는 제가 좀 더 열심히해야겠죠?

여러분 힘드실때가 계시면 아주 좋은 추억을 생각해

보세요. 그럼, 기분이 다시 좋아질테니... 전 힘들때

에는 친구들생각과 학생들이 재미있는 행동을 했을때

를 생각한답니다. 그럼,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가끔 미~~~ 소리도 듣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은걸

어떻합니까?! 여러분 힘드실때는 좋은 추억을 생각하세

요.

 

                                  이상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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