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가수"윤종신"재판받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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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얼마전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일으켜 사람을 다치게 했다. 그런데 피해자 측과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재판까지 받아야만 했다. 법정에 들어서니 자리에 앉아 있던 판사가 윤종신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일어났다. 무슨 일인가 올려다보던 윤종신은 반가움에 얼굴이 환해졌다. "너, 너는........" 그 판사는 윤종신과 어려서부터 형 동생하며 친하게 지내던 초등학교 후배였다. 그는 평소 윤종신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서로 이사를 가느라 몇 년 동안 연락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판사는 감격에 겨워 판결 봉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 . . . . . . . . . . . . .
"종....신....형....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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