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5095]얼굴없는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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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청년회장할때 활동하시라구 권해 드렸는데 아무 말씀 하시지
않아서 저는 전에 다니시던 본당에서 활동하시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 활동하실 의향이 있다니 기쁨니다.
이거 사이버 공간의 문제점이 아닐까 생각되는 군요.
- 글을 통해 서로의 사정은 잘 알고 있는데 얼굴은 모르는거....
활동의향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하구요.
성악을 하신다고 하시니 (아니 그냥 음대생이라 하셨나?) 성가대도
좋고 누리울림도 좋고 기도두 많이 하시는것 같으니깐 레지오두 좋구~
음대생은 박자를 잘 맞추실테니 풍물반 ’뫼울림’도 좋고
목소리가 좋을실것 같으니깐 젊은 예수회도 좋고
저희 중고등부 교사회에 오셔서 학생들 가르치셔도 좋고 대환영입니다.
- 혹시 청년 미사참례하시다가 신해철 비스끄미리하게 생긴 사람보시면
- 머리에서의 광체가 뽀인트!!!!! [후레쉬 키고 사진찍으면 아무것도....]
- 목숨 유지를 위해 여기까지....
- 그 사람이 동욱성이구요. 저는 중고등부 교사회에 들어가서 청년미사는
- 아주 가끔.(얼굴크고 배나온 사람 : 성수형이랑 헷갈리면 않되는데....)
- 복사 서구요. 귀금이는 단발 머리에 약간 머슴애 같이 생겼구요.
- 성당에 꽃사슴 비슷한 사람도 없으니깐 영란이는 알아볼 수 없을겁니다.
-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