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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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저녁 7시 미사가 시작되었군요. 오늘 무지무지 추웠어요.
아침엔 비가 섞인 눈도 오구.... 근데 오늘 넘 수고하신 분들 있잖아요. 성모자애원 수녀님과 봉사자 분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넘 수고하셨어요. 지금쯤 아마도 몸져 누우시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수녀님들과 봉사자분들께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글구 오늘 청년피정.... 참 재미있었다더군요.치~~~! 나도 청년인데... 참여 못하는 심정을 그 누가 이해해 줄런지.. 아 또 하나!!!
주임신부님께서 성당에 하고싶은 이야기나 문제점, 바라고 싶은 점이 있으면 글 올려 두라고 하시네요. 기꺼이 참고하시고 꼭 해야 할 것은 해 주신다고요. 참 반가운 소식이죠? 그런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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