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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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화 [lovely] 쪽지 캡슐

1999-03-21 ㅣ No.119

 

 

 

 

지금 막 저녁 7시 미사가 시작되었군요.

오늘 무지무지 추웠어요.

 

 

 

아침엔 비가 섞인 눈도 오구....

근데 오늘 넘 수고하신 분들 있잖아요.

성모자애원 수녀님과 봉사자 분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넘 수고하셨어요.

지금쯤 아마도 몸져 누우시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수녀님들과 봉사자분들께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글구 오늘 청년피정.... 참 재미있었다더군요.치~~~!

나도 청년인데... 참여 못하는 심정을 그 누가 이해해 줄런지..

아 또 하나!!!

 

 

 

주임신부님께서 성당에 하고싶은 이야기나 문제점, 바라고 싶은 점이 있으면 글 올려 두라고 하시네요. 기꺼이 참고하시고 꼭 해야 할 것은 해 주신다고요. 참 반가운 소식이죠?

그런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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