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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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민 [VERONICA1208] 쪽지 캡슐

1999-03-24 ㅣ No.124

말로만 듣던 카톨릭 싸이트를 오늘 드디어 접속했습니다. 반가운 이름들이 많더군요. 근데 성가대 친구들 이름밖에 없는 것 같아 조금 아쉽군요. 다른 단체 여러분이나 비단체 여러분들 특히 청년 여러분들이 많이 접속하셔서 이런 자리 마나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을 준비하는 우리 AVEC 청년 성가대는 부활절 대미사곡 연습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 부활절날 청년 미사 참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경란이, 예림이, 근화, 범석이 오빠 이름이 많네... 이제 나도 하나 늘었으니 자주 만나도록 하자꾸나. 피정이 너무 좋았고, 그 프로그램 만들면서 많이 노력했고, 힘든, 그러나 보람이 가득한 시간들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혜량이, 경란이, 예림이, 무영이, 재영이, 등등 다들 너무나 수고가 많았다.그리고 경란이랑 지숙이랑 나랑 언제 한번 얘기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얘기를 할 것이 좀 있거든.. 경란이 이거 받으면 연락해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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