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532]경원오빠보세요. |
---|
안녕!! 내일은 제가 태어난 날 이에요.그런데 왜 이렇게 우울하죠? 올해는 정말 애인과 함께보내고 싶었는데...(희망을 이루지 못했어요) 그 기분아세요......남들다 있는 애인!! 왜 나만 없지!! 속상해!! 으~~~~~~ 오늘만 불평하겠습니다.....(모두들 너그러이..이투정을 받아주세요.) 주일날에는 아주 속상하고 섭섭한 일이 있어서.....혼자 "쇼"했죠. (웬만하면 참는편인데....후회하면뭐하리...업질러진일들....좋게수습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