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동강에 대해서

인쇄

박경원 [flaviano] 쪽지 캡슐

1999-05-26 ㅣ No.565

동강의 빗발치는 문의에 대한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은 여러분들의 의견이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이 편하다는 사람과 토요일이 좋다는 사람들로 나뉘는데 전자(that)는 일부 성당에 재직(?)하시고 있는 분들이고, 후자(this)는 절대 다수(약 6명정도?????)이네요.  글쎄요 맨처음 동강 바람을 불어놓은 장본인으로서 책임을 져야하는데, 저 자신도 어떤 것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내일 다시 알아보겠지만, 지금 우리 신수동의 청년들의 참여 인원의 수가 좀 모자른 관계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느정도의 성원이 되지않는다면, 각자의 비용이 더 들어갈텐데 말입니다. 여하튼 제가 더 알아보고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요즘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동강에 대해서 물어는 관계로 역시 대중매체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랑이 머물기를 기원하며……,

Flaviano 올림.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