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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자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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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gorapa]
2012-01-10 ㅣ
No.
1266
예전에 넌센스 1을 본적이 있는데 재밌게 잘 봤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취직한 이후에 멀리 떨어져서 연극을 잘 못봤는데요~
이번 기회에 같이 연극 보러 가고 싶습니다!
블로그에 사진들을 보니 참 유쾌한 분들인거 같습니다.
배우분들이요^^
엔돌핀 팡팡 쏟겠는데요! ㅋㅋ
당첨의 기회가 왔으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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