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펌) 만일 "허준"의 주인공이 이들로 바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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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zizibe76] 쪽지 캡슐

2000-05-03 ㅣ No.3019

먼저 맛배기루 이행시....두편...!!!

 

<여우>

여=여보!

우=우린 시몬스가 아니에요.(에이스 침대 CF 중에서)

 

<아내>

아=아내가 바람 피다가 남편한테 들키고 하는 말?

내=내가 니꺼야? 난 누구에게도 갈 수 있어!(018 CF 중에서)

 

앗....이런...따가운 시선이...??

아...기둘려여~~

이건 잼날꺼에여...

 

 

 

♧ 드라마 허 준의 ’주인공을 이들로 바꾼담...??’

 

전광렬이 안 맡고 이들이 맡았다면….

(공빈의 동생이 구안와사에 반위인데도 까불면서 약 안 먹는다고 하는 장면에서...)

 

 

▲박중훈

 

“아,이쉐이,내 의관의 태클이 여기서 들어오나? 이 ×만한 쉐이,빨리 먹어∼어!”

 

▲송강호

 

“바바바바! 이거 약 안 먹는 거 무슨 태도야,어? 너,안 먹으면 배신이야!

  알겠어? 약 먹으면 반위에도 해뜰 날이 있어,어? 해뜰 날!”

 

▲김대중 대통령

 

“에…,반위엔 이 탕약이 최곱니다…,에…,그러니까 거부하지 마시고 쭈욱∼

  원샷하세요.”

 

▲오지명

 

“아! 아! 그러니까 이걸 니가 안 먹는다고…,어! 빨리 안 먹으면…,맞을 줄 알아!

  어!”

 

▲지상열

 

“아니! 니가 누구 때문에 이 비싼 탕약을 공짜로 먹는데 이걸 안 먹는다고 해?”

 

▲최민수

 

“안 먹는다…,(침묵) 그럼 이 탕약은 내가 먹는다.”

 

▲이훈

 

“아! 인마! 이거 먹어야 돼? 어? 너 이거 안먹으면 죽어! 너 죽고 나 죽는 거야,

  인마! 그러니까 빨리 먹어!”

 

어? 안 웃겨여?

에...그럼 할 수 읎써여...-.-ㆀ

 

첨부파일: 매끈한 여자.mp3(438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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