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찬미예수님

계시판에 올려주신 글을 지금에야 읽었습니다.

저의 게으름에 관하여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주일 강론을 올려달라는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만

강론을 활자화시켜 어딘가에 올려놓기에는 너무나 부족하여 몹시도 망설여집니다.

설령 많은 사람이 아닌 소수의 사람들만이 본다고 하여도 말입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올리지 않으려 합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빨리 답변을 드리지 못한점에 관하여 다시금 사과드리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언제나 주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고 바오로 부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