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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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ppakeli] 쪽지 캡슐

2001-08-13 ㅣ No.3206

정말 오래간만에 야근을 합니다.

 

이 시간, 이 머~~~~언 분당 미금에서 야근을 합니다.

 

우울합니다.

 

집에 가구 싶습니다.

 

절 기다리는 끼순언니 개업식 시루떡을 먹구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수 없습니다.

 

언제 갈 지도 모릅니다.

 

 

 

내일 모레가 쉬는 날이죠?

 

하루 지나면 쉬는 날이니 그 희망으로 오늘을 넘겨야겠습니다.

 

또한, 이곳이 용인이 아님을 감사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집에 가구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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