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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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희 [younghi56] 쪽지 캡슐

2000-09-04 ㅣ No.3447

카타리나씨에게

오랬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날려고 했답니다.

또한 보내주신 글을 읽으려니 또 한번 전율이 흐르네요

정말 오랬만이지요?

늘 마음 한켠에선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아무튼 반갑네요.

하고 싶은말 너무 많아 어떤 말 부터  해야할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만나자고요

그렇게 무덥던 찜통 더위도 이젠 한풀 꺾인듯 제법 서늘하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또 쓸께요

 

      수산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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