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3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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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씨에게 오랬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날려고 했답니다. 또한 보내주신 글을 읽으려니 또 한번 전율이 흐르네요 정말 오랬만이지요? 늘 마음 한켠에선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아무튼 반갑네요. 하고 싶은말 너무 많아 어떤 말 부터 해야할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만나자고요 그렇게 무덥던 찜통 더위도 이젠 한풀 꺾인듯 제법 서늘하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또 쓸께요
수산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