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영지 누나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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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해 [strange] 쪽지 캡슐

1999-10-18 ㅣ No.282

너무 가슴 벅찬 느낌이였어요..

그동안 제가 잃고 살았던 모든것...

연수를 받으면서 주님의 사랑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한 느낌..

주님앞에서 너무나 작었던 나의 모습..

연수를 받으면서 제가 느낀것은 너무나 쉬운 진리 였어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라는 것..

주님께서는 항상 기다리셨다는 말 ...저희가 마음에 문을 열기만을...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이제는 주님에 사랑도 조금은 느낄수가 있어서..

많이 부족한 저에게도 이런 사랑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영지누나  수고 많으셨어요..

연수때 보는 영지누나에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 보였어요..

8박9일동안 너무 수고 하셨구요..

주님의 이름으로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윤정" 씨 너무 고맙구요..

출애굽기 연수 잘 맞으시구요..

지연,승곤,호준 연수 축하하고 사랑한다..

항상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릴께요..

 

성동해 요셉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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