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어제 후기 |
---|
어제 전 땡땡이를 쳤습니다. 회사의 일도 그리고 집안의 일도 모두 하기 싫었습니다. 그렇다고 쉬고 싶다거나 아니면 놀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이 있던것도 아닙니다. 그냥 멍하니 차에 앉아 멍청하게 있었습니다.
팔이 아프다는 생각에 사우나를 가서 탕속에 멍하니 있다가 생각을 해보니... 그러고 있는 내가 더 바보스럽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봄 바람이 솔솔 불고 모두든 화절기에 아픈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고....
힘들고 아픈 사람들 한번 뭉쳐서 분위기 쇄신을 해야 할까봐요..
용인은 바람이 참 많이 부네요. 서울은 어떤지...
그럼 모두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
|